개요

제5회 세계인문학포럼
날짜.
2018년 10월 31일(수) - 2018년 11월 2일(금)
장소.
F1963 & Kiswire Center, 부산광역시
주제.
변화하는 세계 속의 인간상
프로그램 일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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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최.
교육부, 유네스코, 유네스코한국위원회, 부산광역시
주관.
한국연구재단
변화하는 세계 속의 인간상

제 5회 세계인문학포럼의 주제는“변화하는 세계 속의 인간상”이다. 인간상은 시대적인 변화와 다양한 국가적인 상황에 따라 지속적으로 변화되어 왔으며, 인문학은 언제나 그러한 인간상에 대해 탐구해왔다. 그래서 본 포럼에서는 우선적으로 인간상에 대한 기본 개념을 잡아 보고, 이어서 과거로부터 현재까지 다양한 학문적 영역과 일상의 영역에서 인간상의 특징들을 고찰하고자 한다.
“변화하는 세계 속의 인간상”은 인문학이 그려온 방식을 새롭게 규정하기 위해서, 특히 인문학이 과거, 현재, 미래의 문화적 발전과 관계 맺는 다양한 방식을 시각화하기 위해서, 시공간을 통해 형성된 인간상에 대한 다층적인 의미들을 검토한다. 문학, 시각예술, 새로운 미디어는 대중들에 의해 상상되고 이해된 인간상을 재현하는데 주도적이고 안내적인 역할을 감당해왔다. 역사가들은 지속되는 시간의 흐름 속에서 달라지는 인간상들의 역학관계를 분석하기 위해 노력하고, 철학자들은 인간상이 자연, 젠더, 몸의 철학적 관계에 대해서 어떻게 다르게 생각되어왔는지에 대한 심도 있는 다양한 담론들을 생산해왔다. 최근의 로봇산업과 인공지능의 부상은 21세기의 인간상에 대한 탐구의 필요성을 부각시킨다. 따라서 본 포럼에서는 있는 그대로의 인간의 모습을 발견하고, 인간상을 다양한 관점에서 숙고하는 것을 무엇보다도 중요한 과제로 삼는다.
모든 인문학은 본질적으로 장시간에 걸쳐 진화된 인간상에 대한 탐구이다. 그러므로 오늘날 변화하고 있는 인간상을 이해하는 것이 인문학 연구의 가장 근본적인 전제이다. 우리는 독특한 인간상을 추적하고 공유함으로써 미래 세대를 위해 인문학 연구에 대한 새로운 방향을 제시하고자 한다.